익산 폐기물 처리장서 불..5시간 넘게 진화 작업 중
김덕현 기자 2021. 6. 2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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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저녁 6시 반쯤 전북 익산시 웅포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6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는데, 플라스틱 재질의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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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저녁 6시 반쯤 전북 익산시 웅포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6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는데, 플라스틱 재질의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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