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이연복, 한 달 월급 천만 원.."정치인, 대기업 회장도 가게 찾아"

이예슬 2021. 6. 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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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랑 노는 베짱이' 이연복이 쿨하게 월급을 공개했다.

21일 밤 첫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연출 안동수, 정해준)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연복은 "요식업에 있는 사람들은 어깨가 최고로 아프다. 직업병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본인의 월급을 1,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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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 이연복이 쿨하게 월급을 공개했다.

21일 밤 첫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연출 안동수, 정해준)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의 일상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일어나서 하는 일은 반려견 생일이 밥 챙기기. 밥을 챙긴 뒤 이연복은 운동을 시작했다. 이연복은 “요식업에 있는 사람들은 어깨가 최고로 아프다. 직업병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본인의 월급을 1,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홈쇼핑 수입, 방송 출연료, 행사 출연료를 다 합친 금액”이라고 말하며 법인 사업자기 때문에 월급을 받는 근로자라고 털어놨다.

이연복의 식장은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대표적으로 찾는 사람으로는 정치인부터 대기업 회장님까지 다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 결혼하기 전에 데이트 할 때  비밀 아지트로도 사용된다”며 “따로 몰래 자리를 마련해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ys24@osen.co.kr

[사진]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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