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문재완 "유튜브 1년 수익 80만원..대기업 광고도 들어와"

이제현 2021. 6. 2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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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와 문재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문재완은 유튜브 '와니TV'의 방송을 찍으며 짜장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곧 이지혜가 들어와 "옷방에서 이러면 어떡해. 라면 그만 좀 먹어"라고 문재완을 구박,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유튜브 관 두자"라고 말했고 이에 문재완은 "내 작은 공간이다. 그만두고 싶지 않다. 그리고 수익도 있다. 1년가까이 됐는데 80만원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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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와 문재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았다.

문재완은 유튜브 '와니TV'의 방송을 찍으며 짜장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곧 이지혜가 들어와 “옷방에서 이러면 어떡해. 라면 그만 좀 먹어”라고 문재완을 구박,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유튜브 관 두자”라고 말했고 이에 문재완은 “내 작은 공간이다. 그만두고 싶지 않다. 그리고 수익도 있다. 1년가까이 됐는데 80만원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문재완은 이어 대기업의 라면 광고도 들어왔음을 밝혔다. 그는 “라면 냄비 광고도 들어왔고, 대기업의 신상 라면 광고도 들어왔다”라고 으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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