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NO+이사 좌절" 허경환, 한강뷰 집에 '권태기ing' ('신박한정리')

박근희 2021. 6. 21.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박한 정리' 허경환이 집에 권태기가 온 이유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계 깔끔남'으로 소문난 허경환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제가 알기로는 허경환씨가 신박한 정리가 필요 없는 몇 안되는 연예인이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정리정돈은 어느정도 하고 살다가 최대 위기가 왔다. 올해 초 이사를 계획했는데 (무산 됐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박한 정리' 허경환이 집에 권태기가 온 이유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계 깔끔남'으로 소문난 허경환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제가 알기로는 허경환씨가 신박한 정리가 필요 없는 몇 안되는 연예인이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정리정돈은 어느정도 하고 살다가 최대 위기가 왔다. 올해 초 이사를 계획했는데 (무산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이사를 가면 되잖아요?”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대출로는 갈 수가 없다. 지금은 안 된다”라고 답했다. 허경환은 “이사를 계획한 순간부터 정리가 하기 싫어졌다. ‘어차피 떠날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이기도.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허경환은 “가장 심각한 곳이다. 방송에 나가도 되는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답답하긴 하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좀 비웠는데도 계속 쌓인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허경환은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 나름대로 머리 써서 한 거다. 계속 사다 보니까 더 이상 들어 갈 게 없다. 이사를 가거나 정리를 해야할 거 같아서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