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NO+이사 좌절" 허경환, 한강뷰 집에 '권태기ing' ('신박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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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허경환이 집에 권태기가 온 이유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계 깔끔남'으로 소문난 허경환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제가 알기로는 허경환씨가 신박한 정리가 필요 없는 몇 안되는 연예인이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정리정돈은 어느정도 하고 살다가 최대 위기가 왔다. 올해 초 이사를 계획했는데 (무산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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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박한 정리' 허경환이 집에 권태기가 온 이유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계 깔끔남'으로 소문난 허경환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제가 알기로는 허경환씨가 신박한 정리가 필요 없는 몇 안되는 연예인이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정리정돈은 어느정도 하고 살다가 최대 위기가 왔다. 올해 초 이사를 계획했는데 (무산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이사를 가면 되잖아요?”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대출로는 갈 수가 없다. 지금은 안 된다”라고 답했다. 허경환은 “이사를 계획한 순간부터 정리가 하기 싫어졌다. ‘어차피 떠날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이기도.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허경환은 “가장 심각한 곳이다. 방송에 나가도 되는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답답하긴 하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좀 비웠는데도 계속 쌓인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허경환은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 나름대로 머리 써서 한 거다. 계속 사다 보니까 더 이상 들어 갈 게 없다. 이사를 가거나 정리를 해야할 거 같아서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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