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아영 "♥남편과 결혼 4년만 합가..현재 벤처투자로 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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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아영이 남편의 스펙과 합가하게 된 소식을 자랑했다.
신아영은 "2018년 말에 결혼했는데 다시 산다고, 드디어 남편과 같이 산다니까 '같은 사람이냐'라고 묻는다. 같은 사람이다. 한 분이다"라고 웃픈 해명을 했다.
김숙은 "신아영의 스펙이 엄청나다. 남편의 스펙도 만만치 않다. 2살 연하, 하버드대 동문, 금융업계 동사자. 다맞냐"라고 물었고, 신아영은 "지금은 벤처투자로 이직해서 한국에 직장을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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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아영이 남편의 스펙과 합가하게 된 소식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아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드디어 결혼한지 4년만에. 같이 산지 3개월이다. 완전 처음으로 같이 살아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편 잘있어?’ 물어보는데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분들이 많다”라고, 김숙은 “그렇지, 실체를 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공감했다.
신아영은 “2018년 말에 결혼했는데 다시 산다고, 드디어 남편과 같이 산다니까 ‘같은 사람이냐’라고 묻는다. 같은 사람이다. 한 분이다”라고 웃픈 해명을 했다.
김숙은 “신아영의 스펙이 엄청나다. 남편의 스펙도 만만치 않다. 2살 연하, 하버드대 동문, 금융업계 동사자. 다맞냐”라고 물었고, 신아영은 “지금은 벤처투자로 이직해서 한국에 직장을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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