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세계 최대 액화수소공장 울산에 착공
이현진 2021. 6. 21. 23:20
[KBS 울산]효성중공업이 독일 린데그룹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 건립에 나섰습니다.
효성은 연간 만 3천 톤 규모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 설비를 2023년까지 남구 용연동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효성은 용연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10만 대의 자동차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연간 13만 톤의 배기가스가 절감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화재 최초 순간 목격 쿠팡 직원 “2차례 신고 묵살당해”
- “접종 후 ‘28일’까지는 방심 마세요!”…‘희귀 혈전증’ 의심증상은?
- 도쿄올림픽 ‘1만 관중’ 확정…83% “감염 확산 불안”
- [크랩] “불편해도 탈퇴합니다” 쿠팡 불매하는 소비자들…왜?
- 너도나도 ‘백신 할인’…“아직은 조심할 때”
- [제보] 핸들 떨리고, 트렁크 벌어진 제네시스…“답답합니다”
- 살인죄→보복범죄 변경…“보복 위한 잔혹한 범행”
- [특파원 리포트] 한국은 7월 1일부터 격리면제하는데 중국은?
- “급전 필요하시죠? 명의 빌려주시면”…믿었다가는?
- 취업하려면 휴대전화 4대 개통하라고? 취준생 두 번 울리는 “100%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