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군 성추행 혐의"..현역 육군 대령, 보직해임

김채현 2021. 6. 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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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군 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돼 조사를 받고 있다.

공익신고를 통해 적발된 현역 육군 대령인 A씨는 이달 초 보직해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은 "부대는 이번 사안을 인지한 즉시 해당 간부를 보직해임하고 부대 분리, 전문가 상담 등 피해자 보호와 2차 가해 방지를 위한 필요한 지휘조치를 했다"며 "향후 면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규에 의거해 엄정히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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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성추행으로 보직해임…조사 중

현역 육군 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돼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육군에 따르면 현재 성추행 혐의로 모 부대 간부에 대해 본부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공익신고를 통해 적발된 현역 육군 대령인 A씨는 이달 초 보직해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은 “부대는 이번 사안을 인지한 즉시 해당 간부를 보직해임하고 부대 분리, 전문가 상담 등 피해자 보호와 2차 가해 방지를 위한 필요한 지휘조치를 했다”며 “향후 면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규에 의거해 엄정히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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