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카네코르소, 보디빌더 수준 근육..긴장된다"

여도경 기자 2021. 6. 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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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가 강형욱이 '개는 훌륭하다'에서 카네코르소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맹견 카네코르소가 문제견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나왔다.

장도연이 강형욱을 보며 "몸을 계속 푼다"고 하자 강형욱은 "긴장되니까. 예전에 봤던 '메리'는 어리다. 성견이 아니었다. 성견은 딱 봐도 보디빌더 같은 근육이 있다. 힘이 많이 들어가고 긴장 돼서 나도 모르게 몸을 푼다"며 카네코르소의 무시무시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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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쳐

동물훈련가 강형욱이 '개는 훌륭하다'에서 카네코르소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맹견 카네코르소가 문제견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이경규, 장도연, 강형욱은 이전에 문제견으로 등장했던 같은 종 메리 영상을 봤다. 당시 이경규는 메리가 날뛰자 뒷걸음질쳤다. 이경규는 "'내가 여기 왜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장도연이 강형욱을 보며 "몸을 계속 푼다"고 하자 강형욱은 "긴장되니까. 예전에 봤던 '메리'는 어리다. 성견이 아니었다. 성견은 딱 봐도 보디빌더 같은 근육이 있다. 힘이 많이 들어가고 긴장 돼서 나도 모르게 몸을 푼다"며 카네코르소의 무시무시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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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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