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MVP 유력 후보였지만 패배→담담한 심경 "후회 없어"(라켓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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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이재인이 패배했지만 담담한 심경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극본 정보훈)에서는 한세윤(이재인 분)이 우승할 것이라는 당연함 속 경기에서 패배했다.
이를 들은 한세윤은 "오늘 이나라가 삘 탄 거지. 뭐"라며 "솔아, 나도 진 거 속상하고 짜증나. 그런데 뭐? 내일 단체전 준비하는 것 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뭐 있는데"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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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이재인이 패배했지만 담담한 심경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극본 정보훈)에서는 한세윤(이재인 분)이 우승할 것이라는 당연함 속 경기에서 패배했다.
이날 한세윤은 이나라와의 대결에서 진 뒤 복도에 앉아 물을 마셨다. 그를 둘러싸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한솔(이지원 분)은 “야, 니들 저리 안가? 구경 났어? 죽을래 니들, 안꺼져?”라고 말했다.
한세윤은 “야, 한솔 왜 오바야”라고 이야기했고, 이한솔은 “너 부담 때문에 그런 거지? 주변에서 그러니까 지면 안될 것 같아서”라고 위로했다.
이를 들은 한세윤은 “오늘 이나라가 삘 탄 거지. 뭐”라며 “솔아, 나도 진 거 속상하고 짜증나. 그런데 뭐? 내일 단체전 준비하는 것 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뭐 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빡세게 해서 후회 없어. 나 괜찮다고”라고 덧붙였고, 이한솔은 “넌 어떻게 애가 울지도 않냐”라며 담담한 한세윤의 모습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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