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KCM-슬리피, 은어 낚시 대성공..KCM "다 제가 그린 그림" (안다행)

백아영 2021. 6. 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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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KCM, 슬리피가 직접 잡은 은어로 만찬을 즐겼다.

2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식사 준비를 위해 강으로 간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에 들어간 세 사람은 KCM의 지휘 하에 은어 몰이를 시작했다.

자리를 옮겨가며 은어 낚시를 하던 세 사람은 드디어 은어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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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KCM, 슬리피가 직접 잡은 은어로 만찬을 즐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식사 준비를 위해 강으로 간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에서 은어를 잡아 단백질을 섭취하기로 한 세 사람.

자연인에게 그물을 받은 박준형이 낚시에 대한 걱정을 표하자 KCM은 요리에 이어 또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에 들어간 세 사람은 KCM의 지휘 하에 은어 몰이를 시작했다. 처음엔 미꾸라지 한 마리를 잡았으나 좀처럼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이상하다”면서 답답함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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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기란 없다. 자리를 옮겨가며 은어 낚시를 하던 세 사람은 드디어 은어를 잡았다. 생각보다 많이 잡힌 은어로 구이와 조림을 하겠다고 하며 은어 손질에 나선 KCM. 박준형과 슬리피는 KCM의 단장찌개를 맛봤기에 그의 요리에 불신을 표했으나 매실액을 넣은 조림과 은어 구이가 생각보다 맛있자 “1인 1생선이다”라고 하며 먹방을 펼쳤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단 거 진짜 좋아하네 ㅋㅋㅋ”, “낚시 잘하네”, “은어는 비늘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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