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반등 출발..금융주·에너지주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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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지난 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내년 말 금리 인상을 한다고 발표해 몇달만에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한 후 이날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호조를 보이며 주가가 반등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1.99포인트(0.07%) 오른 3만3312.07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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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지난 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내년 말 금리 인상을 한다고 발표해 몇달만에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한 후 이날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호조를 보이며 주가가 반등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1.99포인트(0.07%) 오른 3만3312.07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6.95포인트(0.17%) 오른 4173.40에 개장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7.05포인트(0.12%) 상승한 1만4047.42로 출발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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