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9시까지 324명.. 22일 300명대 중반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는 가운데 21일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4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300명대 중후반에서 400명 안팎으로 집계될 전망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462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3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는 가운데 21일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345명보다 21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으로는 수도권이 228명(70.4%), 비수도권이 96명(29.6%)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300명대 중후반에서 400명 안팎으로 집계될 전망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확진자 수는 일별로 373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462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33명이다.
최근 교회, 음식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도 지속 나오고 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경남 창원시 교회(3번째 사례)와 관련해 총 19명이 확진됐다. 또 경기 의정부시 음식점, 강원 춘천시 음식점과 관련해선 각각 13명,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