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박나래, 의뢰인 정체 감잡았다! "보이그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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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힌트에 박나래가 갸웃거렸다.
6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박나래의 후배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윤균상은 마지막 힌트로 "박나래의 후배"라고 얘기했다.
윤균상이 말한 박나래 후배로 아이돌 출신인 사업가는 바로 허경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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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힌트에 박나래가 갸웃거렸다.
6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박나래의 후배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윤균상은 오늘의 의뢰인에 대해 힌트를 한 가지씩 알려줬다. “성공한 사업가다!”라는 윤균상 말에 박나래는 귀를 쫑긋 세웠다.
윤균상은 이어 두 번째 힌트로 “아이돌 출신이다!”라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아이돌이란 말에 “아이돌 출신 사업가가 많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윤균상은 마지막 힌트로 “박나래의 후배”라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나 안양예고 출신”이라며 보이그룹 출신 사업가 후배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윤균상이 말한 박나래 후배로 아이돌 출신인 사업가는 바로 허경환이었다. 닭가슴살 사업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으며, 마흔파이브 출신의 박나래 후배 개그맨이었다.
박나래는 “보이그룹씨~들어가도 되나요”라고 문을 두드렸다. “네~”라는 대답에 의뢰인의 정체를 알아차린 박나래는 “아 목소리가 쎄한데”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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