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미얀마 유학생 300만원 후원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인천지역의 미얀마 국적 유학생에게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iH공사 총 후원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인여대에 재학중인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인천지역의 미얀마 국적 유학생에게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iH공사 총 후원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인여대에 재학중인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인천 소재 대학에서 유학생활 중인 미얀마 유학생은 24명(경인여대 13명, 인하대 10명, 인하공전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외화 송금이 제한되어 유학생들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현지에 있는 가족 걱정에 정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생계유지 및 학업 지속을 위해 후원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쓰촨성마저 "닫아라"…비트코인 반토막 '멘붕'
- 정의선의 결단…현대차 '넘사벽' 로봇 기술력 품었다
-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눈 씻고 봐도 없는데…" 서민들 분통
- 저녁 '혼밥'하는 사람 자살 위험 분석해보니…놀라운 결과 [건강!톡]
- '강남스타일'이 갑자기 왜? 美 개미들이 몰려갔다
- 소개팅앱에 원나잇까지…작정한 19금 '알고있지만' 어땠나 [리뷰+]
- 이동국 딸 재시, 15살 모델 지망생의 압도적인 각선미 [TEN★]
- "위선자" 질타 받았던 샘 오취리, 홍보대사 발탁되자…
- '전선욱♥' 야옹이 작가, 3억대 페라리 시승 인증샷 "아쉬워" [TEN★]
- [단독] 최수종 "전치 10주 부상? 괜찮아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