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까지 확진자 324명..내일 300명대 중반 예상

김덕현 기자 2021. 6. 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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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5명보다 21명 적은 수치인데, 수도권이 228명(70.4%), 비수도권이 96명(29.6%)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대 중후반, 많으면 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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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5명보다 21명 적은 수치인데, 수도권이 228명(70.4%), 비수도권이 96명(29.6%)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대 중후반, 많으면 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양상을 보면 교회, 음식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 교회와 관련해 모두 19명이 확진됐고, 경기 의정부시 음식점, 강원 춘천시 음식점과 관련해선 각각 13명,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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