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분노 "♥도경완, 여기저기 내 얘기..기사 쏟아져"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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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에 불만을 표했다.
이날 멤버들은 "장윤정은 고민이 없을 거 같다. 고민 없는 게 고민 아니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고민 진짜 많다.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남편이다"라고 토로했다.
장윤정은 "진심으로 이야기 하자면 남편이 여기저기서 억울한 티를 내고 다닌다. 내가 너무 악처가 되고 있다. 남편이 얘기한 거에 '아니에요'라고 하면 이상해 보인다"며 "얘기를 안 했더니 남편이 더 신나서 얘기하고 다닌다. 기사는 쏟아진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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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E채널 ‘맘편한 카페’ 시즌2에서는 장윤정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멤버들은 “장윤정은 고민이 없을 거 같다. 고민 없는 게 고민 아니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고민 진짜 많다.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남편이다”라고 토로했다.
장윤정은 “진심으로 이야기 하자면 남편이 여기저기서 억울한 티를 내고 다닌다. 내가 너무 악처가 되고 있다. 남편이 얘기한 거에 ‘아니에요’라고 하면 이상해 보인다”며 “얘기를 안 했더니 남편이 더 신나서 얘기하고 다닌다. 기사는 쏟아진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남편이 연하라 나한테 잡혀 산다고 하면 귀엽다는 소리를 듣는다. 내가 도경완한테 잡혀 산다고 하면 얼마나 이상하겠냐”며 연상연하 부부의 고충을 표하기도.
그러면서 장윤정은 “가만히 있었더니 버릇이 나빠졌다. 그게 제일 큰 고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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