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실종 관광객 2명, 잇따라 숨진 채 발견
조휴연 2021. 6. 21. 22:04
[KBS 춘천]오늘(21일) 오전 8시 반쯤, 홍천군 서면 팔봉유원지에서 서울에 살던 63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원이 발견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20일) 팔봉유원지에서 다슬기를 잡다 실종돼 경찰과 119가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오늘(21일) 아침 7시 반쯤엔 화천군 화악산에선 서울에 살던 50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이 산에서 등산을 하다 어제(20일)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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