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방세 체납자 137명 가상화폐 압류
김광진 2021. 6. 21. 22:02
[KBS 광주]전라남도가 지방세 체납자 130여 명의 가상화폐 1억 4천여만 원가량을 압류 조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부터 빗썸과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4곳에 지방세 체납자의 보유 자산을 조회한 결과 백70여 명이 10억 9천여만 원어치를 보유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백37명의 1억 4천4백만 원어치를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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