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부근에서 포탄 추정 물체 발견
정민규 2021. 6. 21. 22:02
[KBS 부산]오늘 오전 11시 45분쯤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래역 인근 온천천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온천천 산책로 도로 포장 공사를 하던 작업자가 발견한 이 물체는 6.25 당시 한국군이 사용한 105mm 포탄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군은 인근을 통제한 뒤 폭발물처리반을 투입해 포탄 추정 물체를 회수했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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