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거리두기 개편 1단계 시범 운영

안상혁 2021. 6. 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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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김천시가 오늘부터 2주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김천에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해제되고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50%, 유흥시설은 8㎡당 1명에서 6㎡당 1명으로 수용인원 기준이 완화됩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4월, 12개 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가 시범 적용된 이후 현재 1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 (c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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