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천서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서식 또 확인
송국회 2021. 6. 21. 21:57
[KBS 청주]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는 지난 5일부터 2주 동안 미호천에서 어류 조사 등을 벌인 결과 미호종개 24개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54호로 지정된 미호종개는 1984년 미호천에서 처음 발견돼 국제학계에 한국 고유어종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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