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조리사 폐암 산재 인정..전국 2번째

함영구 2021. 6. 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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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 근무하던 조리사가 폐암으로 산업재해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충북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던 조리사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 인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경기도의 조리 실무사가 산재 판정을 받은데 이어 전국 두 번째입니다.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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