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인재상 수상 의뢰인에 "나도 인재였는데 왜 안 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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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나도 인재였는데 왜 안 줬냐"고 말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의대 수재 의뢰인의 스펙에 억울(?) 해했다.
서장훈은 "고등학교 때 전국 모의고사 7등 했냐. 김연아, 박태환, 손연재가 수상한 인재상도 받았다고 한다"고 놀라워했고 의뢰인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서 받았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나 고등학생 땐 왜 저런 상 없었냐. 난 왜 안 줬냐. 나도 굉장히 인재였는데"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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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나도 인재였는데 왜 안 줬냐"고 말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의대 수재 의뢰인의 스펙에 억울(?) 해했다.
서장훈은 이수근과 한양대 의대를 2년째 휴학 중인 의뢰인을 만났다. 의뢰인은 "할머니가 아프셔서 내가 의사 되길 바랐다. 할머니 뜻대로 의대에 진학했지만 꿈이 생겨서 2년째 의대를 안 다니고 있다. 지금은 창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고등학교 때 전국 모의고사 7등 했냐. 김연아, 박태환, 손연재가 수상한 인재상도 받았다고 한다"고 놀라워했고 의뢰인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서 받았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나 고등학생 땐 왜 저런 상 없었냐. 난 왜 안 줬냐. 나도 굉장히 인재였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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