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블랙핑크 제니, 팔토시 패션 유행 시동 걸어"(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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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팔토시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현상을 언급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박준형, KCM, 슬리피가 출연했다.
박준형은 "뒤에 오케스트라가 붙어 있는데 셔츠를 찢고 바람머리에 재수 없는 팔토시까지 했다"며 발라드 무대 역사를 새로 쓴 KCM을 떠올렸다.
슬리피가 "저 팔토시 다시 유행한대요"라고 말하자 KCM은 "지금 블랙핑크 제니가 (팔토시 유행) 시동 걸었어요"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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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KCM이 팔토시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현상을 언급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박준형, KCM,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박준형과 KCM에게 "형들은 언제부터 친했어요?"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KCM이 태우 친구잖아. 태우와 동갑이잖아. 10년 넘었지"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무려 17년 지기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박준형은 "그게 왜 궁금해?"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형들이 옛날 전설이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KCM은 "god는 진짜 전설이지. 내가 무슨 전설이냐?"라고 겸손하게 답했고, 박준형은 "얘는 러닝셔츠 배꼽까지 찢어진 거 그게 전설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준형은 "뒤에 오케스트라가 붙어 있는데 셔츠를 찢고 바람머리에 재수 없는 팔토시까지 했다"며 발라드 무대 역사를 새로 쓴 KCM을 떠올렸다. 슬리피가 "저 팔토시 다시 유행한대요"라고 말하자 KCM은 "지금 블랙핑크 제니가 (팔토시 유행) 시동 걸었어요"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준형은 "옛날에 저 팔토시를 여자들은 양말로 신지 않았었나?"라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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