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이상순, '예능 선배' 이효리와 전화통화 "말조심 하라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밴드2' 이상순이 예능프로그램 선배인 아내 이효리의 조언을 전했다.
이날 이상순은 '슈퍼밴드2'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제주에 있으면 뮤지션들 하고의 소통이 없다고 보면 된다. 근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런 걸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이효리와 전화통화를 했다.
또 "그러면서 타이밍은 놓치면 안 된다. 빨리 빨리 생각하라고 했다"며 예능 선배 이효리의 조언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밴드2' 이상순이 예능프로그램 선배인 아내 이효리의 조언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비긴즈'에서는 프로듀서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 등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은 '슈퍼밴드2'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제주에 있으면 뮤지션들 하고의 소통이 없다고 보면 된다. 근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런 걸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와이프도 하면 좋겠다고 했다. 와이프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보기 때문에"라며 아내 이효리를 언급했다.
이상순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이효리와 전화통화를 했다.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알겠어"라고 답하고 전화를 끊은 그는 "(이효리가) 말조심하라고 그러더라"며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건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고 얘기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그러면서 타이밍은 놓치면 안 된다. 빨리 빨리 생각하라고 했다"며 예능 선배 이효리의 조언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