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남친 필요 없다는 여고생에 "웃기네 귀여운 놈들" 웃음(보살)[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6. 21.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남자친구가 필요 없다는 18살 여고생 말에 폭소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웃기고 있네 아주 그냥. 귀여운 놈들"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수근과 친구의 귀차니즘을 고쳐 달라는 18살 의뢰인을 만났다.

서장훈은 의뢰인에게 "썸 타는 애 있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없다. 남자친구를 별로 만들고 싶지도 않다"고 대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남자친구가 필요 없다는 18살 여고생 말에 폭소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웃기고 있네 아주 그냥. 귀여운 놈들"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수근과 친구의 귀차니즘을 고쳐 달라는 18살 의뢰인을 만났다. 의뢰인은 "친구랑 만나려면 집으로 가서 직접 깨워야 한다. 깨워도 바로 일어나지 않는다. 2시간 동안 침대에 있는다"고 토로했다.

의뢰인 친구는 "남자친구 만날 때 친구가 계속 만나자고 한다. 불쑥불쑥 찾아온다. 허락도 안 받고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4명이서 놀자고 한다"고 맞받아쳤다. 의뢰인은 "안 그런다. 남자친구랑 있는지 모르고 가는 거다. 친구 남자친구도 내 친구다"고 해명했다.

서장훈은 의뢰인에게 "썸 타는 애 있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없다. 남자친구를 별로 만들고 싶지도 않다"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웃기고 있네 아주 그냥. 아이구 이 귀여운 놈들"이라며 웃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