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미친X', 휘오와 민경이가 행복하길" [TEN★]

신소원 2021. 6. 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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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X' 종영
"사랑해주셔서 감사"
정우와 환상 호흡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이 구역의 미친X' / 사진 = 카카오TV 영상 캡처


배우 오연서가 '이 구역의 미친X'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오와 민경이가 행복하길. 가운데 계신 분은 저희 미남감독님이십니다. '이 구역의 미친X'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덕분에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X'(극본 아경 연출 이태곤) 13회 영상 속 모습이다. 극 중 오연서는 용감한 시민상을 받아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는 극 중 분노유발 100% 미친X, 이민경 역을 맡았다. 노휘오 역의 정우와 호흡을 맞췄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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