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앞머리 내리니 새내기 대학생 같네 '순둥美'[★SHOT!]
이예슬 2021. 6. 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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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지인에게 선물받은 옷을 자랑하며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박재범은 앞머리를 내린 수수한 모습, 앞머리를 올렸을때와는 상반된 차분한 이미지가 낯설지만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박재범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엽다", "옷 색깔 완전 찰떡", "덮재범 박제", "20살 같아요", "내가 알던 오빠가 아냐"등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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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가수 박재범이 지인에게 선물받은 옷을 자랑하며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오후 박재범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인간 스프라이트~ 선물받은건데 이쁘네요 ㅎㅎ”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범은 앞머리를 내린 수수한 모습, 앞머리를 올렸을때와는 상반된 차분한 이미지가 낯설지만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푸른 잔디 색상의 옷은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을 연상케한다.
박재범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엽다”, “옷 색깔 완전 찰떡”, “덮재범 박제”, “20살 같아요”, “내가 알던 오빠가 아냐”등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4월 신곡 'SUMMERIDE'를 발매했다.
/ys24@osen.co.kr
[사진] 박재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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