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편의점서 강도 행각 벌인 40대..10분 만에 체포

신정은 기자 2021. 6. 21.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점원 B씨를 위협하고 현금 7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점원 B씨를 위협하고 현금 7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범행 10분 만인 정오쯤 해당 편의점 인근에서 수색에 나선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