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10년전 버클리 캠퍼스 시절 공개 "너무 열심히 살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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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10년 전 버클리 캠퍼스 시절을 회상했다.
서현진은 6월 21일 SNS에 "버클리 저널리즘 스쿨 어드미션 받고 영어 수업 울렁증에 석 달 먼저 도착, 학부생들이랑 여름학기를 같이 들었다"며 "다큐멘터리 개론 수업에서 만난 꼬맹이랑 의지하며 제일 힘든 시간을 그럭저럭 넘길 수 있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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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10년 전 버클리 캠퍼스 시절을 회상했다.
서현진은 6월 21일 SNS에 "버클리 저널리즘 스쿨 어드미션 받고 영어 수업 울렁증에 석 달 먼저 도착, 학부생들이랑 여름학기를 같이 들었다"며 "다큐멘터리 개론 수업에서 만난 꼬맹이랑 의지하며 제일 힘든 시간을 그럭저럭 넘길 수 있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젠 둘 다 애 엄마"라며 "그립다 그 시절. 10년 전. 너무 열심히 살지 말 걸 그랬어"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서현진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서현진은 2014년 퇴사했다.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후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2019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약 8개월간 교제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사진=서현진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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