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cm·47kg 아니었어?..'황바울♥' 간미연 "원래 45kg였는데 현재 4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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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DJ로도 활동 중인 간미연이 다이어트 중인 깜짝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간미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토리 방송을 통해 팬들을 위핸 깜짝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한 간미연은 "요즘 약간의 다이어트 중"이라며 말하며 "요즘 힘들어서 정신놓고 달달한거 먹는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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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DJ로도 활동 중인 간미연이 다이어트 중인 깜짝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간미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토리 방송을 통해 팬들을 위핸 깜짝 라이브를 선보였다. 팬들은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며 감탄했으나 간미연은 "목이 살짝 쉬었다, 나도 이제 (목이) 쉬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라디오하러 가는 길이라는 그는 차안에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며 최근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를 언급, "당시녹화할 때 두통이 너무 심해, 눈도 잘 안 떠졌다"며 비화를 전했다.
또한 간미연은 "요즘 약간의 다이어트 중"이라며 말하며 "요즘 힘들어서 정신놓고 달달한거 먹는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팬들이 의아해 하자 그는 "방송에 나가려면 진짜 잘 나오는 몸무게 47키로, 적어도 48? 어쩔 수 없으면 49키로다"고 설명하면서 "47은 도저히 안 될 것 같고 49까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간미연은 "‘사콜’에서 턱이 많이 잡혀 충격적, 지금 49키로 까지 뺐다, 옛날엔 45키로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간미연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169cm에 47kg으로 적혀있다.
하지만 저녁으로 파스타를 흡입했다는 그는 "다이어트한다고 해놓고 파스타 흡입했다"며 귀여운 근황으로 웃음을 안기면서 "얼굴이 붓는다 이렇게 (볼살을 가릴키며) 없어야하는데, 얼굴에 손은 안 댔더니 큰일 났다"며 볼살이 쳐진다는 고민도 전했다. 한 팬은 '라이브하는데 필터쓴거 같다 피부 대박'이라 댓글을 달자 간미연은 "맞다, 필터 안 쓰면 못 한다"며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시 볼살 가리키던 간미연은 "이거 없어져야해, 얼굴살이 빠지고 여기가 (볼살쪽 가리키며) 쳐진다"며 계속해서 볼살에 대한 고민도 덧붙였다.
이어 방송말미 그는 "9시에 라디오 들어요, 사연도 많이 올려달라, 이따 라디오에서 만나요"라며 현재 진행 중인 라디오도 적극 홍보했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 부부는, 뮤지컬 무대에서 상대 배우로 만나 지난 2019년 결혼에 골인했다. 간미연은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인'이란 프로그램의 DJ로 진행을 맡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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