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지모임 '서천포럼' 발대식.."지역 현안 해결위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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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지지모임인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서천포럼'이 21일 서천문화원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유 박사는 개회사에서 "서천포럼은 대선 국면에서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됐다"며 "발대식 이후 세부 조직을 세워 양 지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들이 고루 포진된 서천포럼은 이날 발대식 이후 최근 대선 도전을 선언한 양승조 충남지사의 서천지역 지지세 결집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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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 지지모임인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서천포럼’이 21일 서천문화원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서천포럼은 유승광 박사(서천포럼 상임대표)와 전익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등이 주축을 이뤘으며, 양 지사와 전 부의장은 양 지사의 출판기념회 막바지 준비로 이날 발대식엔 참석하지 않았다.
유승광 박사, 나소열 전 충남부지사(서천포럼 고문)와 지역 도·군의원, 지지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발대식은 Δ국민의례 Δ내빈소개 Δ경과보고 Δ개회사·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 박사는 개회사에서 “서천포럼은 대선 국면에서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됐다”며 “발대식 이후 세부 조직을 세워 양 지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들이 고루 포진된 서천포럼은 이날 발대식 이후 최근 대선 도전을 선언한 양승조 충남지사의 서천지역 지지세 결집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나서게 된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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