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하이에어' 무안~김포 노선 여객기 운항 외

KBS 지역국 2021. 6. 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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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하이에어가 오는 24일 취항식을 갖고 무안공항에서 김포 구간에 항공기를 운항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4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항공사 하이에어가 무안과 김포 구간에 주 13회, 7월 1일 부터는 무안에서 제주 노선에 주 6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의장협, 소상공인 손실보상 입법 건의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라남도의회가 제출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 입법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시도의장협의회는 오늘 충북 청주에서 열린 5차 임시회에서 공공필요에 의해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입법이 필요하다며 이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 지방세 체납 137명…1억 4천만 원 ‘코인’ 압류

전라남도가 지방세 체납자 130여명에게서 코인 등 가상 자산 1억 4천 400만원 가량을 압류 조치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달부터 빗썸과,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4곳에 의뢰해 지방세 체납자를 조회한 결과, 170여명에 10억 9천여만원을 확인하고 이가운데 137명 1억4천 4백만원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삼석 의원, “쌀겨·왕겨, 폐기물 제외 입법 추진”

식품의 가공원료 등으로 쓰이지만 그동안 폐기물로 분류됐던 쌀겨와 왕겨가 산업 폐기물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폐기물로 분류된 쌀겨와 왕겨가 실제 식용이나 식용유, 비료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며 이들을 산업폐기물에서 제외하는 폐기물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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