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8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264명..300명 안팎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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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6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정까지 추가 발생을 고려하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300명 안팎으로 추정된다.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비율은 72%(190명)다.
강북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누적 13명) 추가됐으며, 종로구 소재 직장(2021년 6월) 관련 확진자도 1명(누적 12명) 신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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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6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317명(최종 357명)보다 53명 줄었다. 자정까지 추가 발생을 고려하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300명 안팎으로 추정된다.
지자체별로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08명, 경기 66명, 대전 20명, 인천 16명, 강원 10명, 경남 9명, 경북·충북 각 8명, 부산 5명, 충남 4명, 울산·대구 각 3명, 전남 2명, 전북·제주 각 1명 등이다. 광주와 세종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비율은 72%(190명)다.
서울은 영등포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가 3명(누적 42명) 추가로 나왔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동대문구) 관련 확진자도 1명(누적 44명) 늘었다. 강북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누적 13명) 추가됐으며, 종로구 소재 직장(2021년 6월) 관련 확진자도 1명(누적 12명) 신규 발생했다.
경기는 안산시 성당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2명이 됐다.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수원 건축사사무소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비수도권의 감염 확산세는 확연히 줄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가운데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대전과 강원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시도는 모두 확진자가 10명 미만이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확연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지난주 유행 규모가 지지난주에 비해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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