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피 요구해 지불" 주장에 업비트 "사실무근"

2021. 6. 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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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코인을 상장해주는 대가로 일종의 대가를 챙겼다는 한 코인 발행사 측 주장에 대해 "악의적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업비트로부터 상장폐지를 통보받은 피카 프로젝트는, 업비트가 올초 상장 당시 이벤트 물량으로 피카 코인 500만개를 요구해 지급했는데 이는 사실상 상장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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