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외국인식당 관련 5명 등 9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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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창녕 5명, 김해 2명, 양산과 남해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다른 김해 확진자 1명과 양산, 남해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기준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07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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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도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창녕 5명, 김해 2명, 양산과 남해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창녕 확진자 5명은 외국인 식당 관련으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들이다.
이들 모두는 외국인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다른 김해 확진자 1명과 양산, 남해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기준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071명으로 늘었다. 현재 127명이 입원, 492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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