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시장 출사표 던진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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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40년 육가공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닭가슴살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급성장하는 냉장 닭가슴살 수요에 발맞춘 것이다.
닐슨코리아 기준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은 지난해 530억 원 규모로, 최근 3년 연평균 약 50%의 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다.
닭가슴살 시장의 인기와 함께 타 식품업체들도 속속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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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저온 숙성, 식감+육즙 끌어올려
최근 급성장하는 냉장 닭가슴살 수요에 발맞춘 것이다. 닐슨코리아 기준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은 지난해 530억 원 규모로, 최근 3년 연평균 약 50%의 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다.
신상품은 ‘The더건강한 닭가슴살’이다. 직화통살구이, 직화스테이크, 소시지, 꼬치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엄선한 국내산 닭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닭 비린내를 잡고 식감과 육즙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35일 이상 보관 가능한 냉장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7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친숙한 이미지의 방송인 박미선을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며 “공식 유튜브를 활용해 닭가슴살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알릴 예정”이라고 했다.
닭가슴살 시장의 인기와 함께 타 식품업체들도 속속 진출하고 있다. 매일유업 상하농원은 ‘닭가슴살 프랑크’를 내놓았다. 무항생제 닭가슴살로 제조했으며 풍부한 식감과 진한 육즙이 특징이다. 밀키트 업체 프레시지는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과 손잡고 간편식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LF푸드는 넛지헬스케어와 7월 ‘닭가슴살 큐브’를 내놓을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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