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자국 관중 50% 수용 결정..최대 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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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이 유관중 경기로 치러집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 위원회 등은 온라인으로 5자 협의를 갖고 도쿄올림픽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1만명으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 열린 5자 협의에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에서 해외 관중은 수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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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이 유관중 경기로 치러집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 위원회 등은 온라인으로 5자 협의를 갖고 도쿄올림픽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1만명으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5자 협의에선 올림픽 개최 도시인 도쿄도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긴급사태 등이 발령될 경우 무관중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 열린 5자 협의에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에서 해외 관중은 수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규묵 기자 (m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8047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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