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울진군 '소통과 상생 발전'에 머리 맞대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6. 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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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상생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1일 상생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진군 김재준 부군수와 한울본부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울진군과 한울본부 간 원활한 소통과 상생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상생발전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연 1회 두 기관이 교차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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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울진군 '제1차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상생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경북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상생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1일 상생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과 한울본부는 올해 3월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와 정책협의회로 구성된 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정책협의회는 위원 6명, 실무협의회는 위원 8명으로 구성했다.

두 기관은 정기회의 개최 전 여러차례 실무협의회를 갖고 기관간의 주요 현안을 사전 조율했다.

이어 21일에는 울진그랜드호텔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협조가 필요한 사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진군 김재준 부군수와 한울본부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울진군과 한울본부 간 원활한 소통과 상생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두 기관 간에 협조가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상생발전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연 1회 두 기관이 교차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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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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