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서울이태원 새 총지배인에 타렉 베헤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몬드리안서울이태원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타렉 베헤리 전 W코사무이 총지배인을 임명했습니다.

베헤리 총지배인은 소피텔싱가포르의 객실 팀장으로 호텔 개점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소피텔센토사리조트앤드스파 객실총괄팀장, 풀만방콕호텔지레지던트 매니저 등을 역임했습니다.

베헤리 총지배인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상황에서도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했다"며 "호텔을 생기 넘치는 서울에서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이태원 특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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