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용률 70.4%..제주 빼면 전국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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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충북지역의 5월 기준 고용률(15~64세)이 70.4%(전국 66.9%)로 제주지역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도 9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만4000명(0.4%) 늘었다.
65세 이상 취업자 증가률은 1.9%로 전국 평균 11.0%를 밑돌았다.
청주지청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고용 상황이 회복되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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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의 질도 높아져..임시직 감소, 상용직 증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충북지역의 5월 기준 고용률(15~64세)이 70.4%(전국 66.9%)로 제주지역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도 9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만4000명(0.4%) 늘었다. 여성, 60세 이상, 상용직,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고용의 질 역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직은 감소했으나 상용직 근로자는 1만9000명(4.2%) 증가했다. 전국 평균 증가율 2.5%를 웃돌았다.
그러나 50대의 취업자 수는 반대로 감소했다. 65세 이상 취업자 증가률은 1.9%로 전국 평균 11.0%를 밑돌았다.
실업률은 전국 평균 4.0%보다 낮은 2.6%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가 9000명(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지청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고용 상황이 회복되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대별 직업훈련 확충, 직종별 구인처 발굴, 취업지원, 지역특성에 맞는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지역의 고용률을 질적으로도 더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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