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테크, 부설 연구소 '스마트 교통안전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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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기업 한테크(대표 김병준)가 '스마트 교통안전 연구소'를 설립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테크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유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년 스타트업이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 플랫폼'은 각 지역의 교통안전도를 비교하고 안전 순위를 시각화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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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기업 한테크(대표 김병준)가 '스마트 교통안전 연구소'를 설립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테크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유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년 스타트업이다. 스마트 교통 분야 관련 1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11건을 출원한 상태다. 특히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한 안전 사각지대 솔루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다.
한테크 측은 이번 스마트 교통안전 연구소 설립으로 '스마트 교통 플랫폼' 개발을 완료해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 플랫폼'은 각 지역의 교통안전도를 비교하고 안전 순위를 시각화하는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교통 데이터, 환경 데이터를 비롯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김병준 한테크 대표는 "현재 중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현지 기업과 함께 다각화된 협업 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전 사각지대 연구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교통안전 사각지대 연구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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