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협회-무역협회, 23일 해운대란 극복 세미나

경계영 2021. 6. 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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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해운대란 극복과 안정적인 해운시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에서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의 '해운산업의 현안과 대책' 기조발언 이후 김태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본부장이 '해상운임 급등 원인과 전망'을, 양창호 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가 '안정적인 해운시장 조성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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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해운협회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해운대란 극복과 안정적인 해운시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해상 운임 급등에 따른 물류대란 등 현안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세미나에서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의 ‘해운산업의 현안과 대책’ 기조발언 이후 김태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본부장이 ‘해상운임 급등 원인과 전망’을, 양창호 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가 ‘안정적인 해운시장 조성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종길 성결대 교수와 김병유 한국무역협회 본부장, 우수한 중앙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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