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산 사흘 앞두고 남편과 주말부부 됐다.."신랑은 제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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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어요"라며 "신랑 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요.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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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어요"라며 "신랑 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요.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태어날 아기를 환영하기 위해 준비한 화려한 풍선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풍선에는 '방갑이 반갑다'라는 글귀가 담겨 있어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한지혜의 설렘이 느껴진다.
앞서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SNS에 "잠깐 외출했다가 멘토이신 권사님 뵙고 함께 맛난 점심먹고 병원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D-day 4"라는 글을 올리며 오는 24일이 출산 예정일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연말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지혜는 최근까지 남편의 근무지인 제주도에서 지냈으나, 출산 준비를 위해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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