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출연 확정[공식]

이혜미 2021. 6.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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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박민영이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스타 작가 강은경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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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민영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박민영이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박민영은 드라마의 타이틀롤인 진하경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가 연기하는 진하경은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번에 합격한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이다. 일과 자기 관리를 완벽하게 해내는 똑 부러진 성격을 가졌지만, 모든 인간관계에서 깔끔하게 선을 긋는 탓에 기상청 내에서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통하는 인물이기도.

그동안 박민영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힐러’, ‘리멤버 – 아들의 전쟁’,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을 유려하게 이끌어나갔다. 이는 주역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한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주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했다.

한편,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스타 작가 강은경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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