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ABC 집중 조명.."세계관, 진정한 넥스트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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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외신의 관심을 받았다.
미국 ABC뉴스가 에스파의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를 주목했다.
미국 ABC뉴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에스파가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며 "'넥스트 레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넘겼다"고 전했다.
ABC뉴스는 "'넥스트 레벨'의 인기는 에스파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와 공존하는 독특한 콘셉트에서 나온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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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 인턴기자] 에스파가 외신의 관심을 받았다. 미국 ABC뉴스가 에스파의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를 주목했다.
미국 ABC뉴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에스파가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며 “‘넥스트 레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넘겼다”고 전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발표했다. 이 곡으로 지난 19일 유튜브에서 한 달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했다. 자체 최단 기록이다.
에스파의 세계관을 호평했다. ABC뉴스는 “‘넥스트 레벨’의 인기는 에스파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와 공존하는 독특한 콘셉트에서 나온다”고 극찬했다.
이어 “에스파는 변화무쌍한 시대를 반영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며 “이것이 진정한 다음 단계(넥스트 레벨)이다”고 덧붙였다.
테디 지 할리우드 프로듀서도 “에스파의 콘셉트는 SM의 프로젝트인 SMCU(SM 컬처 유니버스)의 일부”라며 “스토리를 가진 신곡들로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넥스트 레벨’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OST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노래다.
한편 에스파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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