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친환경 에너지로 '농어촌 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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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중평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이 본업과 연계한 친환경 에너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울주군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와 에너지 복지 지원 등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앞서 울주군 소재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40곳을 선정해 총 200㎾의 태양광 발전설비 4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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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중평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이 본업과 연계한 친환경 에너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울주군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와 에너지 복지 지원 등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앞서 울주군 소재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40곳을 선정해 총 200㎾의 태양광 발전설비 4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울주군 농어촌 주민들은 연간 3,400만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문 사장은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 공급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신규사업 연계 재생에너지 보급, 지역사회 통합돌봄 인프라 조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사업 등 에너지 불균형 해소, 에너지 효율화 개선, 안전·환경·자원 재순환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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