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필드 위의 플레이 영상과 사진을 기록해주는 '골프존앨범' 서비스 론칭

강동완 기자 2021. 6. 21.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구나 홀인원 플레이 영상을 소장할 수 있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필드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골프존앨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앨범은 나의 플레이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필드 라운드 모바일 앱 서비스로, 일자별 라운드한 사진과 영상, 스코어 등을 확인 및 공유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홀인원 플레이 영상을 소장할 수 있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필드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골프존앨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앨범은 나의 플레이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필드 라운드 모바일 앱 서비스로, 일자별 라운드한 사진과 영상, 스코어 등을 확인 및 공유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PAR3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티샷 나스모. 스코어카드 등이 있다.

골프존이 필드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골프존앨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론칭했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선보인 PAR3 나스모는 PAR3 홀에서의 티샷, 그린 플레이 등을 인공지능(AI)이 자동 편집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티샷부터 홀인원 순간까지 하나로 이어진 영상을 소장할 수 있다. 퍼트 시 남은 거리까지도 데이터로 제공하는 PAR3 나스모는 현재 골프존카운티 안성H와 안성W 골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프존은 향후 볼/퍼트 궤적과 사운드 등 다양한 기능들을 업데이트해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포함 전국 200개 골프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티샷 나스모의 경우 일반형과 레이더형 두 가지로 나뉘며,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일반형은 샷 플레이를 입체적인 슬로우 모션으로 촬영해 제공하며, 레이더형은 레이더 센서를 통해 5가지 티샷 정보(△캐리(Carry) 거리 △볼의 최고 높이(APEX) △클럽헤드 속도(Head Speed) △공 속도(Ball Speed) △공의 궤적)를 분석해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골프존앨범 앱을 통해 스코어카드 확인은 물론 캐디가 촬영해준 나의 라운드 사진들을 확인 및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앨범 앱은 골퍼들의 필드 라운드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는 모바일 앨범으로 많은 골퍼에게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스크린과 필드 골프 산업 전반에 걸쳐 골퍼들에게 유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골프존앨범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골프존앨범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관련기사]
티바두마리치킨 모델 '임영웅‘ 생일맞이 할인 이벤트 성황리에 종료해···
로드락후라이드, 돼지고기를 튀겨먹는다 … 전주효자점 오픈
BBQ, 임직원 전원 백신 휴가제 도입… 유급휴가 2일 제공
프랜차이즈 평당 인테리어비용 도소매업종이 높아
외식업 창업도 늘었지만, 폐업도 여전히 많아
[머니S 주요뉴스]
"넘치는 풍만함"… 롯데 치어리더 '장난 아니네'
"말랐는데 볼륨감이"… 이유비, 반전 몸매 '화제'
김용호 "한예슬 남친 류성재, 황하나 만났다"
이지혜, 남편 유튜브 1년 수익에 '화들짝'… 얼마?
고두심 "강호동과 민망한 루머가 아직도"… 뭔데?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