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천 공사현장서 포탄 추정 물체 발견

하경민 2021. 6. 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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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47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천 산책로 공사현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군과 폭발물처리반에 통보했다.

군 등은 해당 물체가 오래됐지만 뇌관이 있는 등 폭발 우려 있어 회수조치했다.

이 물체는 6·25전쟁 때 국군이 사용한 105㎜ 포탄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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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21일 부산 동래구 온천천 산책로 공사현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11시 47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천 산책로 공사현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군과 폭발물처리반에 통보했다.

군 등은 해당 물체가 오래됐지만 뇌관이 있는 등 폭발 우려 있어 회수조치했다.

이 물체는 6·25전쟁 때 국군이 사용한 105㎜ 포탄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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