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기재부 찾아 정부예산 편성 요청

이시우 기자 2021. 6.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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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은 21일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기재부 예산 총괄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을 잇따라 만나 천안시의 현안 사업을 소개하고 정부 예산 배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혁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비 재원마련이 필수"라며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역대 최대 규모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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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 1조 2824억 원 확보 목표
박상돈 천안시장은 2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천안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천안시청 제공)©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은 21일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기재부 예산 총괄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을 잇따라 만나 천안시의 현안 사업을 소개하고 정부 예산 배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천안시의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은 Δ천안역사 시설개량 80억 원 Δ천안북부BIT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335억 원 Δ천안사랑 상품권 104억 원 등 90여 건 사업에 1조 2824억 원 규모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혁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비 재원마련이 필수"라며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역대 최대 규모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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